런던 경찰이 오늘 발생한 공격을 테러리즘으로 규정했다.
런던 경찰은 어떠한 다른 정황이 드러날 때까지 오늘 공격을 테러리즘으로 규정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나온 보도로는 영국 런던 의사당 인근에서 용의남성이 흉기로 한 경찰을 찔렀고, 이 용의남성은 경찰 총에 맞았다.
또 웨스트민스터 다리에 한 차량이 사람들 무리로 돌진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CNN이 인터뷰한 목격자들은 웨스트민스터 다리 위에 사상자가 여러명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오늘 테러공격으로 사상자가 정확히 몇 명 발생했는지 등 정확한 사건 정황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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