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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한인사회 소식 종합

박현경 기자 입력 03.21.2017 10:35 AM 조회 1,316
이웃케어클리닉이 ‘메디캘, 마이헬스LA 가입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LA한인타운에 위치한 이웃케어클리닉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평일에 시간을 내 이웃케어나 메디캘을 관장하는 LA카운티 사회복지국을 찾아 매디켈 가입을 신청하기 어려운 LA한인들을 위해 기획됐다.

(213-637-1072)



한국상사지사협의회 KITA는 오는 30일 LA총영사관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LA지사 그리고 한미관세연구포럼(KACTS)과 공동으로 식품의약국 FDA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FDA 관련 통관과 관련한 규정 변화 그리고 위반 사례 등에 대한 최신 정보가 공유될 계획이다.

세미나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2층에서 개최되며 인원에 제한 없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급하는 세종학당재단은 최근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모바일 앱 ‘세종한국어 어휘학습’을 개발해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 배포했다.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어디서든 배울 수 있도록 만든 이 앱은 한국어와 영어 그리고 중국어 등 3개 언어로 지원되며 초급 한국어 과정에 필요한 천 7백개의 어휘를 소개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가 내일 남가주 고등학생 2백여 명을 대상으로 ‘통일 골든벨’을 개최한다.



이웃케어클리닉이 한인 여성들의 조기 유방암 검진 장려를 위해 ‘무료 유방암 검사 행사’를 내일 개최한다.

대상은 40살 이상 여성으로 건강보험이 없어야 하며 소득이 연방빈곤선의 200%를 넘지 않아야 한다.

단 체류 신분에 상관없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무료 유방암 검사 행사는 내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이웃케어 클리닉에서 진행된다.

(213-637-1081, 3727 W. 6th St, 2층)



34지구 연방하원의원에 출마한 로버트 안 후보를 돕기 위한 오렌지카운티 기금모금 행사가 오늘 열린다.

기금모금행사는 오늘 오후 5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어바인의 28레스토랑과 라운지에서 열린다.

(323-645-0515, 19530 Jamboree Rd.)



비영리재단 샬롬센터가 오는 25일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2시 반까지 부에나팍 할러데이 인에서 제 26회 주택구입 정보 박람회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저소득층 첫 주택구입자를 위한 LA시 다운페이먼트 보조 프로그램 LIPA와 캘리포니아 주 정부의 ‘마이홈’ 프로그램, 그리고 사이프레스와 라팔마, 부에나팍, 애나하임 등 각 시정부별 첫 주택구입 지원 프로그램들이 소개된다.

LIPA는 무이자로 최대 6만 달러까지 다운페이먼트 자금을 융자해주는 프로그램이고, ‘마이홈’은 60만 달러 미만 주택 구입시 5%까지 보조금을 지원해 준다.

(213-380-3700)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는 오는 25일 오전 9시 반부터 두 시간 동안 비영리단체 ‘굿핸스 파운데이션’의 협력으로 저소득층과 시니어들을 위한 무료 세금보고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310-532-0955)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하고 있는 팔로스 버디스 고등학교가 오는 24일 오후 5시 반부터 ‘제 2회 한국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어반과 한국문화클럽의 김용원 교사가 지도하는 학생들이 주축이 돼 전통무용공연과 태권도, K-POP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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