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체인 여성 직원 성희롱 경험 심각

라디오코리아 | 입력 03/20/2017 13:28:05 | 수정 03/20/2017 13: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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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패스트 푸드 체인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들이

고객들로부터 겪는 성희롱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셰리안 법률 사무소가 하트 리서치의 통계자료를 인용해

LA 를 비롯한 전국 유명 패스트 푸드 체인의

비 관리직 여성 직원 천 2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0%가 고객으로부터 성희롱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성희롱 사례 가운데는

성적 괴롭힘(Sexual teasing)과 성적 농담, 질문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성희롱을 경험한 여성 직원들 절반은

불안 증세와 우울증을 겪었다고 호소했다. 

 

셰리안 법률 사무소는

이번 통계 자료가 패스트 푸드 체인의 여성 직원들이

경험하는 성희롱 실태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성 직원들이 어디서, 어떻게 일하든 

성희롱과 차별로부터 자유롭게 일해야한다며

자신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미리 숙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