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라다에서 실종됐던 60대 한인 노인이사흘후인 어제(26일) 애너하임에서 발견됐다.
LA카운티셰리프국에 따르면 치매를 앓고있는 68살 최선자씨는지난 23일 정오쯤 자택인 13000 블락 라 호야 서클에서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사라졌다.
최선자씨는 어제(26일) 오전 11시쯤애너하임 병원에서 가족과 재회했다.
Courtesy, Los Angeles County Sheriff’s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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