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라다에 거주하는 60대 한인 노인이 실종돼 가족들이 애타게 찾고있다.
LA카운티셰리프국에 따르면 치매를 앓고있는 올해 68살 최선자씨는 지난 23일 정오쯤 자택인 13000 블락 라 호야 서클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경찰은 최선자씨가 5피트 키에 몸무게는 90파운드 정도로 짧은 검은색 머리를 했다고 밝혔다.
최선자씨는 실종 당시 빨간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있었다.
신고는 323-890-5500번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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