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관광비자 발급을 통해 수수료를 챙기는 사기범들이 활개를 쳐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LA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최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주민들 가운데노인 등을 대상으로 여행지 정보를 담은 가짜웹사이트를 만든 후 비자가 필요하지 않은 국가임에도 일정 수수료를 받고 비자발급 대행 서비스를 하는 것처럼 속여 허위비자를 발급하는 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피해를 예방하기위해서는 비자 발급 웹사이트 도메인 끝부분이 com이나 net이 아니라 gov인 웹사이트를 이용할 것과 공식 웹사이트(http://travel.state.gov/content/visas/en/general/americans-travelingabroad.html)를 이용할 것 그리고 여행 전해당 국가가 관광비자 발급을 요구하고 있는 지 등을 알아볼 것 등이 권고됐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