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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3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김혜정 입력 02.23.2017 11:38 AM 조회 2,075
LA한인회가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케빈 디 레온 주상원의장 사무실과 함께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LA테크컬리지에서 이민자권리포럼를 개최한다. (400 W. Washington Blvd., Los Angeles, CA 90015)

이번 포럼은 이민관련 커뮤니티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와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이민전문변호사들과의 무료 상담 시간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영어와 한국어 등 2개 국어로 진행된다.



올해로 98주년을 맞는 3.1절 연합기념식이 다음달 1일 오전 11시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당일 오전 9시 30분에는 한인 독립유공자들이 영면해있는 로즈데일 공원묘지 참배가 있을 예정이다.

행사는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과 LA 한인회, 민주평통 LA협의회, 3.1여성 동지회 등 24개 한인단체들이 범동포 차원으로 애국선조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그런가 하면 다음달 1일 오후 3시 30분 La 한인타운 윌셔블루버드와 웨스턴 애비뉴 코너에서 3.1USA가 주최하는 삼일절 태극기 만세운동이열린다.

당일 오후 5시 30분 아로마 5층 강당에서는 차세대 연합 삼일절 기념식이 이어진다.

문의; 310-622-5805



LA 한인상공회의소 일부 이사들이 지난달까지 납부해야할 이사회비를 내지 않아  오는 5월 실시되는 제 41대 회장선거에서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됐다.

한인상의는 지난 21일 타운 내 옥스포드 호텔에서 40여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회비 1,200달러를 납부하지 않은 9명의 이사들에 대해 의결권과 회장 선거에서 투표권을 박탈시켰다고 밝혔다.

( 회비 미납 9명: 줄리엣 김, 박철세, 신지원, 안철홍, 오세경, 이재원, 이혁진,전홍수,홍은정)

밝은사회운동 LA가 내일(24일) 저녁 7시 LA 한국문화원에서 다민족 지도자들을 초청해 ‘한국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18년동안 250여명의 다민족 지도자들에게 한국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밝은사회운동 LA가 그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다녀온 각 정부 고위직 공무원과 경찰, 정치인, 교육관계자 등을 초청해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행사다.

문의; 714-562-0296



LA카운티 산하 중고등학교 33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봉사단체 ‘빅 마운틴 리오클럽’이 창단식과 더불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들은 지난 20일 슈라이너 어린이병원에서 창단식을 갖고 크레센타 벨리 고등학교 라이언 최군을 회장으로 한 학생회장단 임명식을 가졌다.



달마 법우회가 박성배 전 뉴욕주립대 교수를 초청해 불교인 문학 특별 강연을 마련한다.

강연은 ‘몸과 몸짓의 이론’을 제목으로 다음달 4일 저녁 6시 LA 불교문화원 (3434 W. 6th st #400) 에서 열린다.

문의; 213-407-2135

소망 소사이어티가 창립 10 주년을 맞아, 아름다운 삶을 산 사람의 삶을 돌아보고 후대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제정한 ‘소망 웰에이징 어워드’ 첫 수상자로 김동호 목사가 선정됐다.

어제 타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금 2천달러와 함께 소망 웰에이징 어워드를 수상한 김 목사는   지난 20여년 간 LA에서 가정상담소와 기독교 상담소 등 여러 봉사단체에서 가정 폭력 피해자 등을 돕는 사역자로 활동해왔다.



재미남가주제주도민이 오는 25일 저녁 6시 용궁 중식당에서 2017년 정기총회와 김병삼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갖는다.



해외한인호텔협회 초대회장에 정영삼 전 캘리포니아 호텔 협회장이 선출됐다.

정영삼 회장은 지난 18일 오전 두바이 아시아나 호텔에서 열린 ‘해외한인호텔협회’ 창립총회에서 만장일치 통과로 초대회장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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