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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전 의원, OC 수퍼바이저 출마 선언

김혜정 입력 02.22.2017 06:27 PM 수정 02.23.2017 07:28 AM 조회 1,605
영 김 전 64지구 하원의원이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선거에 출마한다.

영 김 전의원이 오늘(22일,어제)현 카운티 수퍼바이저인 샨 넬슨이 임기 제한으로 물러나는 오렌지카운티 4지구 수퍼바이저 출마를 선언했다.

선거는 내년 6월에 열리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11월 결선 투표를 갖게된다.

영 김 전 의원은 수퍼바이저 선거 캠페인 돌입에 앞서 다음달 펀드레이징 행사를 갖는다.

행사는 다음달 31일 저녁 6시 로스 코요테스 컨츄리 클럽에서 열린다.

(8888 Los Coyotes Drive, Buena Park)

공화당인 영 김 전 의원은 지난 11월 선거 당시 주 하원 64지구에서 아쉽게 패한뒤 고심하다가 이번에 민주당 강세 지역인 주 하원 64지구 재도전을 포기하고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출마를 결심했다.

오렌지카운티 4지구는 상당수 한인들이 거주하는 오렌지카운티 북부 플러튼과 브레아, 라하브라 , 플라센티아, 애너하임 그리고 부에나팍 일부 지역을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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