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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LAX 항공편 줄줄이 결항

문지혜 기자 입력 02.17.2017 11:59 AM 수정 02.17.2017 02:21 PM 조회 2,598
오늘(17일)부터 남가주에 또 한차례겨울 폭풍이 몰아치면서공항에 혼란이 빚어지고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 측은 오늘(17일) 대기 불안정을 이유로LA, 버뱅크, 오렌지카운티,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등캘리포니아 주 상공을 지나는 여객기 250여편의 운항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항공도 오렌지카운티 지역 이착륙을 금지했다.

‘플라이트어웨어닷컴’(flightaware.com)에 따르면현재까지 LA국제공항에서는항공기 50편이 결항되고 118편이 지연됐다.

문의: flightaware.com/live/cance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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