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네 오늘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하루사이 0.8센트 인상된 2달러 98센트로 지난해 1월 14일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19일 동안 연속으로 오른 것으로 일주일 전보다는 7센트 한 달전보다는 11.2센트 높은 가격이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7센트 오른 2달러 98센트로 역시 지난해 1월 1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일주일 전보다는 6.8센트 한달전보자 12.7센트 상승한 것이다.
남가주 개솔린 가격 상승세는 정유소들이 정기적인 보수 정비 작업을 실시하고 있는데다가 올해 남가주 정유소들이 멕시코로 더 많은 기름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따른 수요공급 불균형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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