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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 7월이래 가장 높아

김혜정 입력 02.13.2017 09:11 AM 조회 1,005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지난 7월 이후 가장 높은 개솔린 가격을 기록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트리플A)에 따르면 오늘(13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2달러 96센트로 17일 연속 오름세를 유지한 가운데 하루사이 0.7센트 올랐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5.8센트 한 달 전보다는 9센트 높은 것이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 역시 12일째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2달러 97센트로 하루사이 0.4센트 올랐다.

일주일 전보다는 5.5센트 한 달 전보다는 10.4센트 인상된 가격이다.

AAA는 정유소의 정기점검과 보수작업으로 공급이 줄어든데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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