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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정책고문 "북 적대행위 억지위해 아태 동맹 강화"

박현경 기자 입력 02.12.2017 07:26 AM 조회 1,000
스티븐 밀러 백악관 수석 정책고문은   "우리는 북한 정권이 최근 몇 년간 보여준 점증하는 적대 행위를 억지하고 방지하기 위한 전략의 일부로서 태평양 지역에서 주요 동맹들과의 관계를 보강하고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밀러 정책고문은 어제 폭스뉴스에 출연해 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첫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하고 있던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예정에 없던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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