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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상의, 26일 '랜섬웨어' 피해 방지 세미나

김혜정 입력 01.23.2017 11:36 AM 조회 1,772
최근 컴퓨터 해킹 바이러스의 일종인 ‘랜섬웨어’로 피해를 입는 한인 업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LA 한인상공회의소는 ‘램섬웨어’와  같은 사이버 공격으로 한인업체들 피해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어 전문가들을 초청해 렘섬웨어란 무엇인지, 피해 예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의 짚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랜섬웨어란 '몸값'을 뜻하는 Ransom과 제품을 뜻하는 Ware의 합성어로 사용자의 동의 없이 컴퓨터에 불법으로 설치돼 사용자의 파일을 인질로 잡아 금전적인 요구를 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는 보안 전문업체 CI-Disk의 조성곤 CEO와 권용구 CTO가 강사로 나선다.

CI-Disk는 '보안 저장장치를 구비하는 저장 시스템 및 그 관리 방법'과 관련한 2건의 대한민국 특허를 획득한 보안 전문기업이다.

세미나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LA 한인상공회의소 사무처에서 열린다.

LA한인상공회의소 (3435 Wilshire Blvd #2450 LA., CA 90010 /213.48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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