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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한인윤락녀들 또 체포

김혜정 입력 01.23.2017 10:39 AM 조회 6,789
텍사스 주에서 한인 윤락여성 2명이 검거됐다.

카메론 카운티 검찰은 할링젠 지역 1601 이스트 헤리슨 애비뉴에 위치한 VIP 스파를 급습해 조사를 벌인 긑에 올해 40살된 은하 풀러씨와 54살된 숙자 델란시씨 등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은하씨는 매춘 혐의가 숙자씨에게는 마리화나 소지와 매춘, 무면허 업소 운영 등의 혐의가 각각 더해졌다.

현장에서는 3,200달러 현금과 은행 거래 내역, 영수증, 성기구 등이 증거물로 압수됐다.

이번 단속은 익명의 제보로 시작됐으며 지역 2개 경찰기관과 검찰 뿐만아니라 국토안보부 공조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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