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 2만 가구 이상이 오늘 정전 사태로 불편을 겪었다.
LA수도전력국 DWP는 오늘 폭우의 영향으로 LA지역 만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남가주 에디슨사도 LA와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그리고 벤추라 카운티 만 3천여 가구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LADWP와 남가주 에디슨사는 인력을 총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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