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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0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김혜정 입력 01.20.2017 02:53 PM 조회 1,957
LA한인상공회의소가 컴퓨터 해킹 바이러스의 일종인 ‘랜섬웨어’로 피해를 입는 한인 업체들이 늘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인상의는 사이버공격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어 악성코드 방어 체계를 제공하는 회사 CI-Disk의 조성공 CEO와 권용구 CTO를 초청해  렘섬웨어란 무엇인지, 피해 예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세미라는 마련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LA 한인상공회의소 사무처에서 열린다.

LA한인상공회의소 사무처 (3435 Wilshire Blvd #2450 LA., CA 90010 /213.480.1115)



LA 한인가정상담소가 미주장신대와 함께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해 23명의 수강생 전원 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9일 월요일부터 13일5일 동안 이어진 교육과정에서는 가정폭력 개요와 역사 ,아동학대와 영향 ,청소년 데이트 폭력 피해자를 위한 안전 대책 및 평가 ,법률적 지원 등이 주된 내용으로 다뤄졌다



LA 한인타운 노인 커뮤니티 센터에서는 새해를 맞아 ‘2017 설날 큰 잔치’를 개최합니다.

LA한인상의(회장 이 은), Open Bank(행장 민 김) 공동 주최로 진행되는 올해 설날 행사는 26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센터 2층 강당에서 무료 점심식사 제공과  다양한 전통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213) 387-7733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가 새해를 맞아 한인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의 밤을 선사한다.

설맞이 김포 청소년오케스트라 초청 동포 음악의 밤’은 남가주 각 지역 한인회 후원으로 오는 28일 저녁 6시 남가주 사랑의교회(1111 Brookhurst St.)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에는 꿈의 관현악학교장 박정훈 목사를 비롯해 오케스트라 단원 등 총 83명이 출연하며 서곡‘ 경기병’ 가곡 메들리, 올드 탑과 한국 민요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문의 : 오렌지카운티한인회 (714) 530-4810  미주 고촌아트홀 (714) 864-1789

LA민주평통의 대통령 표창 전수식이 어제 (19일)LA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열려 평통위원 5명이 표창을 받았다.

당일 임태랑 회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고 마유진 수석부회장, 강용구 , 권명주, 홍전건 위원이 각각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최근 LA 일대에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인종 증오범죄가 급증하고 있는가운데 이를 추적하는 웹사이트가 개설됐다.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는 어제(19일) 증오범죄 피해를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위해 웹사이트www.standagainsthatred.org라는 웹사이트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 웹사이트는 사건이 발생한 날짜와 장소, 인종 그리고 피해자 연락처등을 확보해 정보를 수집하도록 구성돼있다.



한인 청소년 봉사단체 PAVA 가 리더십 캠프를 개최한다.

캠프는 내일부터 이틀동안 실마지역 골드 크릭 센터에서 진행되며 정신과 전문의를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청소년 시기 겪을 수 있는 혼란과 진로 상담등으로 운영된다.

리더십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는  이수 증명서와 10시간 봉사시간 확인증이 수여된다.

문의; 213-252-8290



푸르덴셜보험에서 한인들을 위한 무료 은퇴계획과 재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새해에 변경된 세법과 함께 트럼프 행정부에서 개정이 예상되는 상속법, 소득세법이 소개되며 은퇴자금 관리와 메디케어 비용 마련 등 종합적인 재정계획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세미나는 LA 지역의 경우 다음달 7일 저녁 7시 JJ 그랜드 호텔 오렌지카운티는 오는 24일 저녁 7시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각각 진행된다.

문의; 310-755-9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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