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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더스 사이나이 한인 커뮤니티 공략 나서

이황 기자 입력 01.19.2017 02:48 PM 수정 01.19.2017 05:47 PM 조회 6,201
LA 카운티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Cedars – Sinai Medical Center)이 오늘(19일) 오전LA 한인타운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한인 커뮤니티 내 홍보를 강화하고 나섰다.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 아더 J 오초아 부사장은 현재 한국어를 비롯한 45개의 언어서비스를 제공중이며 특히 60여명의 한인의료진을 배치해 맞춤형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녹취 _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 아더 J 오초아 부사장]

1902년에 설립된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은 지난 2012년부터 한인사회 노인센터를 비롯한 비영리기관에서 무료 독감 예방주사를 제공하고 동시에 무료 검진행사를 여는 등 한인 사회와 돈독한 친분관계를 유지해왔다.

5천 여명의 의료진과 886개의 공인 병상을 보유한 시더스 사이나이병원은 최상의 의료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해 내셔널 리서치 코포레이션에서 수여하는 컨수머 초이스 어워드를 20년 연속 받았다.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은 다음달 한인 미디어를 초청해 병원의 시설을 소개하는 투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 한국어 서비스 1 – 800 – 773  - 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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