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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오늘밤부터 3일 연속 비 내린다

김혜정 입력 01.18.2017 09:20 AM 조회 4,708
남가주 일대 머물던 고기압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3일 연속 비를 뿌릴 폭우전선이 형성됐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벨리와 인랜드 엠파이어를 따라 LA와 오렌지카운티 일대에 오늘 늦은 밤부터 많은 양의 구름과 함께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예보됐다. 

해안가에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2-4피트의 쇄파가 만들어져 이안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남가주 산간지대는 오늘 낮 최고기온도 40도대를 유지하면서 비구름대를 형성해 내일부터 많은 양의 눈과 천둥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사막지역도 오늘 낮 최고기온은 50도 중반에 머물겠고 내일부터 비소식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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