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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튼 자전거 타던 주민 뺑소니 당해 사망

김혜정 입력 01.18.2017 07:19 AM 수정 01.18.2017 07:25 AM 조회 2,670
스탠튼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던 주민이 뺑소니를 당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18일) 새벽 2시 40분쯤 채프먼 애비뉴와 비치 블루버드 교차로에서 한 차량이 자전거를 치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피해자는 즉시 인근 UCI 메디컬 센터로 옮겨 치료를 받았지만 숨지고 말았다.  

뺑소니 차량은 은색 또는 샴페인 색의 니산 세단으로 사고 충격으로 차량 앞뒤가 손상됐을 것으로 경찰은 보고있다.

한편 사고 현장조사로 채프만 애비뉴 일대 도로는 모두 차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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