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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7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김혜정 입력 01.17.2017 11:45 AM 수정 01.19.2017 10:10 AM 조회 3,188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 있는 한인 사업가들을 위한 대형 창업 엑스포 행사가 LA 한인타운에서 내일(18일) 개최된다.

LA 한인상공회의소는 소자본을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예비 한인 창업주들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2017 프랜차이즈 창업 세미나 및 엑스포’ 는 내일(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LA 한인타운 가든스윗 호텔에서 열리며 정관장, 아모레퍼시픽, 소호, 오마이번스 등 10여개 한인 인기 프렌차이즈 업체 대표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일대일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참석은 전액 무료지만   25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한 만큼 상의 사무처를 통해 반드시 예약을 해야한다.

문의: (213)480-1115, info@lakacc.com.



올해부터 가주 보건서비스국(DHCS)이 제공하는 무료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EWC) 혜택이 확대된다.

확대 적용된 EWC에 따라 지난해까지 40세 이상 여성만 받을 수 있던 유방암 검사(매모그램)가 새해부터는 나이에 상관 없이 제공된다.

또 21세 이상 여성은 누구나 무료 자궁경부암 검사(팹테스트) 를 신청 할 수 있다.

한인타운에서는 6가 클리닉(6가와 하버드, 3727 W. 6th St. #200, LA, CA 90020)과 윌셔 클리닉(윌셔와 뉴햄프셔, 3255 Wilshire Blvd. #120, LA, CA 90010) 2곳의 이웃케어 센터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가주보건서비스국(DHCS)웹사이트 (www.dhcs.ca.gov/services/cancer/EWC/Pages/AB1795.aspx) 문의: (213)637-1080 ext. 651



LA한인타운 노인커뮤니티 센터가 박태호 박사를 초청해 당뇨와 건강관리를 주제로 의료세미나를 갖는다.

세미나는 노인센터 2층 강당에서 내일 오후 1시 40분부터 진행되며 18살 이상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노인센터  (965 S. Normandie Ave. #200, L.A. CA 90006) 문의:(213) 387-7733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LA 컨벤션센터 웨스트홀에서 열린 LA 아트쇼가 성공리에 폐막했다.

전세계에서 120여 갤러리가 참여한 올 행사에는 한국의 원로 김창열ㆍ김태호 작가를 대표 작가로 한 한국의 단색화가 주요 전시로 선보여 관람객의 비상한 주목을 끌었다.

특히 김태호 작가는 이번에 감사패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LA 한국 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제 52회 한국어 능력시험 마감일이 다음달 14일로 연장됐다.

신청자들은 이날까지 교육원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우편 접수의 경우 다음달 14일 저녁7시까지 도착해야한다.

문의; 213-368-3112



한국정부에서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모국에 초청한다.

주미한국대사관에 따르면 국가보훈처는 8.15광복절을 계기로 국외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한국에 초청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초청 대상은 국외에서 출생해 한국 방문기회가 없었던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여성 독립운동가 후손, 전년도 추천자 등으로 광복이후 사업이나 교육 등으로 국외 이주한 후손들은 제외된다.



아시아나 항공이 비지니스석 항공권을 퍼스트 클래스 항공권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아시아나 퍼스트 멤버십을 론칭한다.

멤버쉽은 연간 회원권과 1회 이용권 두  종류이며, 연간  회원권은 최초 탑승일로부터 1년간 무제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판매가는 각각 1,300달러와 700 달러다.   또 회원권 소지자는 퍼스트클레스 무료 업그레이드 뿐만아니라 퍼스트 클래스 전용 카운터와 라운지 그리고 무료 수화물 적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213-365-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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