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마 지역 가정집에서 노부부가 숨진채 발견됐다.
LAPD는 어제 오후 5시쯤 13600 블락 가비나(Gavina) 애비뉴에 위치한 주택에서 총격신고를 받고 SWAT 팀과 함께 출동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신고자는 찾아볼 수 없었다.
경찰은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3시간여에 걸친 작전 끝에 집 안으로 진입했는데 80대로 추정되는 남녀가 이미 숨져있었다고 전했다.
이웃들에 따르면 이들은 부부사이다.
경찰은 사건관련 추가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살해 자살사건으로 분류해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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