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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6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김혜정 입력 01.16.2017 11:56 AM 수정 01.16.2017 02:16 PM 조회 2,672
LAPD올림픽 경찰서가 장애인 권익단체와 함께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경찰서 내 커뮤니티 룸에서 한인 업주들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공익소송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인 부동산 과 사업체 소유주를 대상으로 한 무차별적 장애인 소송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LA카운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치과검진 행사, '2017년 케어 하버LA'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총 3일간  LA 다운타운 소재 리프(REEF) 엑스포지션 홀 (1933 S. Broadway, LA, 90007)에서열린다.

이번 클리닉에는 남가주한인치과협회 소속 20여명의 한인의사들이 약 3000여명의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참여해 인술을 펼친다.

이번 무료 클리닉은 치과와 안과의 기본 진료와   예방접종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과 15일 미리 배부된 두곳에서 배부된 손목 밴드를 받은 사람만이 입장할 수 있다.www.careharbor.org/care-harbor-los-angeles)



미주한인의날 과 한국음력 설을 기념해 '커뮤니티 심포지엄’이 오는 28일 오후 12시 45분부터 약 2시간동안 하시엔다 하이츠에 있는 시다레인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수지 오 교육학박사와 변지애 La 통합교육구 장학관 등 한인 교육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이중언어 교육이 아동발달에 미치는 영향과 영재 프로그램과 학업성취도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문의; 626-933-8002



대양종합보험이 새로운 노동법 포스터 3천 장을 무료로 배포한다.

보험사측은 2017년도 개정된 노동법 내용이 담긴 캘리포니아주 직업안전청 노동법 포스터를 다음달 15일까지 배부하며 업소당 1장은 무료 추가 포스터는 한 장당 1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노동법 포스터가 필요한 업주들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 대양종합보험사무실을 방문하면 된다.

3700 wilshire blvd. #1080 LA , 문의; 213-383-6100



LA한국문화원이 올해들어 첫 정기 영화상영회 (Korean Movie Night)에 김용화 감독의 <국가대표 1>을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 <국가대표 1>은 동계올림픽 스키점프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배우 하정우 출연 영화로, 한국에서 85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품이다

<국가대표 1> 은 12살 이상 관람가로 오는 26일 목요일 저녁 7시에 3층 아리홀에서 상영되며 영어자막 서비스도 제공된다.



지난해 12월 별세한 미국 다이빙계의 영웅 새미 리 박사를 기리는 공개 추모행사가 14일 고인의 모교인 USC 타운앤가운 홀에서 열렸다.

추모행사에는 데이빗 류 시의원, 미셸 박 스틸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LA 한인회 로라 전 회장 등 한인사회 각계 인사를 포함 수백여명이 참석했다.



LA 한인타운 웨스턴과 5가에 위치한 ‘가주마켓’이 오픈 1주년을 맞아 경품 행사를 진행중이다.  

7천달러에 상당의 최고급 마사지 의자와 한국행 왕복 비행기표, 하와이 여행상품권을 포함해 김치냉장고, 55인치 TV 등 푸짐한 상품이 총 300여명에게 지급된다.

가주마켓은 지난 5일부터 고객들에게 경품응모권을 나눠주고 있으며 추첨은 다음달 25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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