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롱비치 지역 한 패스트푸드점 근처에서 흉기를 휘두르던 여성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
롱비치경찰에 따르면 어제(15일) 오전 11시 15분쯤 벨플라워 블러바드와 7가에 위치한 ‘잭인더박스’(Jack in the Box) 주변에서 여성이 사람들을 흉기로 위협했다.
여성은 롱비치 재향군인 병원 쪽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총에 맞았다.
여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사망판정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흉기가 발견됐으며, 경찰의 발포 이유 등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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