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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 닷새째 하락

김혜정 입력 01.16.2017 09:24 AM 조회 3,743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남가주 자동차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16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하루동안 0.1센트 내린 2달러 87센트다.

이는  20일 연속 큰폭으로 오르다가 닷새전 하락세로 돌아서 모두 0.9센트 떨어진 것이다.

하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0.1센트 한 달전보다는 15.8센트 여전히 높은 가격이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 역시 5일째 하락세를 보이며 총 1.8센트 내려간 2달러 85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하루사이 0.1센트 떨어진 것으로 일주일 전보다는 1.3센트  1년 전 같은 기간보다는 8.8센트 낮은 수치지만 한 달전보다는 15센트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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