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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사 경찰이 쏜 총에 용의자 사망

김혜정 입력 01.16.2017 07:42 AM 조회 1,782
아주사 지역에서 경찰이 연루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아주사 경찰국은 어제(15일) 밤 11시 21분쯤 1800 블락 랜치 로드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용의남성을 발견하고 다가가 총을 내려놓을 것을 명령했지만 이 남성은 이를 무시한 채 경찰을 향해 총기를 겨눴다.

경찰국은 순간 위협을 느낀 경찰이 수발의 총을 발사했으며 용의자는 가슴에 한 발을 맞고 그자리에서 숨졌다고 발표했다.

경찰의 총격을 맞고 숨진 용의자는 올해 49살이라는 것외에 정확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건발생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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