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미비 청소년, 군대가면 영주권?

라디오코리아 | 입력 01/11/2017 10:00:02 | 수정 01/11/2017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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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미비 청소년들이 미군에 입대하면 영주권을 주는 법안이

지난주 공화당 주도로 발의됐다.

 

제프 던햄 연방 하원의원은 2013년 1월 1일 이전,

15살 미만 어린 나이에 부모를 따라 미국에 왔다가

불법체류 신분이 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군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군복무를 마치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엔리스트 법안’(ENLIST Act)을 발의했다.

 

특히 지난해 9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도

해당 구상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바 있어

최종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추방유예정책(DACA) 행정명령을

폐기할 것으로 가시화되고있는 가운데

엔리스트 법안이 이들을 구제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있다.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