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KDB생명, 연장 접전 끝에 KEB하나 제압

연합뉴스 | 입력 01/11/2017 09: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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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이 연장 접전 끝에 부천 KEB하나은행을 제압했다.

 

KDB생명은 11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KEB하나와 원정 경기에서 83-80으로 승리했다.

 

9승 13패가 된 KDB생명은 공동 4위에서 단독 4위가 됐다. 반면 KEB하나는 최근 3연패를 당하며 3위(10승 12패)에 머물렀다.

 

62-68로 뒤지던 KDB생명은 4쿼터 종료 1분을 남기고 카리마 크리스마스의 2점슛으로 4점 차로 추격했다.

 

이어 노현지가 종료 32초 전에 3점포를 터뜨리며 1점 차로 뒤쫓았다.

 

KEB하나가 종료 28초를 남기고 강이슬이 자유투 2개를 넣어 3점 차로 달아났으나 KDB생명은 4쿼터 종료 17초 전에 다시 노현지가 동점 3점포를 꽂아 승부를 연장으로 넘겼다.

 

연장전에서는 종료 30초를 남기고 KDB생명 크리스마스의 3점슛으로 79-76을 만들어 승기를 잡았다.

 

KDB생명 크리스마스가 23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이경은은 11점, 12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