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 4-5만 달러 연봉의 CA 사무직 선호

라디오코리아 | 입력 01/10/2017 20:12:43 | 수정 01/10/2017 20: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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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취업생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는

평균 4-5만 달러를 버는 캘리포니아 주 사무직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USA가 지난해 본 업체(jobkorea.com)를 통해 이력서를 제출한

1만 5973건의 취업 조건을 분석한 '2016년 기업 지원 현황'에 따르면

한인들이 희망하는 일자리는 일반 사무직이 19.2%로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조사때보다 18.3% 증가한 것이다.

일반 사무직 이외에는 회계(11.7%), 세일(10.6%), 마케팅(9.2%),

매니지먼트(6.8%)의 순으로 집계됐다.

약 47%,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한인들의 희망 초봉은 4~5만 달러로

이 역시 지난해 3-4만 달러에 비해 크게 올랐다.

 

채용 형태별로는 풀타임이 전체 88.3%로 압도적인 비율을 점유한 가운데

파트타임과 인턴이 각각 5.9%와, 4.8%를 나타냈다. .

 

지역별로는 캘리포니아 주가 84.3%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고

뉴저지와 뉴욕이 4.3%와 3.2%로 그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올해 트럼프 행정부가 강력한 이민 정책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비자 스폰서가 가능한 기업들이 기존보다 소극적인 자세로 인력채용에 나설 것으로 전망해

 

한인들 취업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