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케어 사기 한인, 121개월 실형 선고

라디오코리아 | 입력 01/10/2017 18:00:33 | 수정 01/10/2017 18: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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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 달러 메디케어 사기 혐의로 기소된

 

한인 일당에게 어제(9일) 중형이 선고됐다.

 

 

 

OC 브레아지역에 거주하는

 

올해 54살의 사이먼 홍( 한국이름 홍승욱)씨는

 

메디케어 사기, 불법 리베이트, 개인정보 도용 등 총 19가지 혐의로

 

지난해 10월 유죄평결이 내려졌고  

 

어제 (9일) 선고공판에서 121개월, 10년 1개월의 실형을 받았다.

 

 

 

법원은 또 홍씨에게 290만 달러를 정부에 갚으라고 명령했다.

 

 

 

홍씨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CMH' 의료회사를 설립해

 

LA, 토런스, 월넛 등에 여러 물리치료실을 운영하면서

 

환자 진료 서류를 가짜로 작성해

 

메디케어 의료비 290만 달러를 청구한 뒤 약 164만 달러를 챙겼다.

 

 

 

홍씨를 도운 공범으로 기소된

 

올해 68살의 민병천,  데이빗 민씨에게도 45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데이빗 민씨 아들을 포함해 또다른 공범 10명도

 

줄줄이 유죄가 인정돼 실형이 내려졌다.

 

 

 

법원은 홍씨의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해  

 

선고와 함께 홍씨를 구치소에 수감시켰다.

 

 

 


김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