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가 연말시즌 DUI 단속을 강화한다.
경찰은 내일(4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노스힐스 지역 세풀베다 블러바드와 파르테니아 스트릿,LA지역 헐리웃 블러바드와 아가일 애비뉴에 음주운전 체크포인트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또 풋힐 일대에서는내일(4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음주운전 단속 순찰이 이어진다.
한편, 지난 3년간 LA에서는 7천 48건의 DUI 관련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60명이 숨지고 2천 818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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