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밤부터 오늘(28일) 아침까지남가주일대 2~3인치에 달하는폭우가 쏟아진 가운데주말에는 부슬비가 내릴 전망이다.
국립기상대는 오늘(28일) 폭우를 부른 저기압대말고또 다른 비구름이 현재 LA를 향해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내일(29일)은 비올 확률 10~20%,일요일은 20%,할로윈데이 당일인 다음주 월요일은 10%다.
기상학자들은 예상강수량이 0.25~0.75인치 정도로 적지만,천둥번개를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실내에서 할로윈데이를 즐겨달라고 권고했다.
지난 10년간 비가 내린 할로윈 데이는 2014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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