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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한인사회소식 종합

문지혜 기자 입력 10.27.2016 11:54 AM 수정 10.27.2016 11:57 AM 조회 1,795
LA한인회는 내일(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체류신분 문제, 신분 변경 등 무료 이민법 상담과 시민권 신청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시민권 신청 희망자는 영주권과 여권, 소셜 카드, 사진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내일(28일) 오후 1시쯤 방문하면된다.

예약 문의: 323-732-0700 또는info@kafla.org



한인가정상담소는 다음달(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위탁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후원받는다.

1인당 후원금은 50달러로 개인 수표를 상담소(수신인: KFAM, 3727 W 6th St #320, LA, CA90020)로 보내거나홈페이지(www.KFAMLA.org)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LA카운티에서 친부모의 학대나 방치 등으로 집을 떠나보호를 받고 있는 아이들은 지난 9월 말 기준3만 4,648명으로 집계됐으며이 가운데 아시안은 683명, 영어를 못하는 한국 아이들은 40명이다.



오늘(27일) 저녁 7시 아시아 국가와 이스라엘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Building Bridges Between Israel & Asia’ 행사가 베벌리힐스 유대인 회당(9261 Alden Dr.)에서 열리는 가운데이기철 LA총영사도 참석해 경제, 문화 교류에 대해 현직 관리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한인커뮤니티변호사협회(KCLA)와 LA총영사관은 앤 박, 마크 김 등 한인판사 6명과 LA카운티 수피리어 코트 데니얼 버클리 법원장 등 주류판사 24명을 총영사관저에 초청해 네트워크 교류행사를 가졌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잘 알려진 아침편지문화재단의 고도원 이사장이다음달(11월) 4일부터 남가주 특별 강연회를 연다.

‘꿈너머 꿈’을 주제로 한 첫 강연회는 다음달(11월) 4일 저녁 6시 30분 LA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 #200)에서 진행된다.

그리고 다음달 6일 오후 2시 어바인 온누리교회와8일 오전 11시 베데스다대학 채플로 이어진다.

문의: 562-946-7777



LA한국문화원은 오늘(27일) 저녁 7시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영화 ‘동주’를 무료로 상영한다.

동주는 시인 윤동주의 일대기를 다룬 흑백영화로‘왕의 남자’, ‘사도’를 제작한 이준익 감독의 2016년 작품이다.

문의: 323-936-7141



LA한국문화원 주최 공모전 ‘2016 아리 프로젝트’의 13, 14번째 공연이 내일(28일)과 다음달(11월) 4일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나란히 진행된다.

먼저 내일(28일) 저녁 7시 30분에는 ‘합동무용공연: 우리 춤의 멋과 흥에 취하다’ 무대가 펼쳐진다.

또 다음달(11월) 4일 저녁 7시 30분에는 한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3개국의 전통문화를 한데 모은 ‘아시안 아메리칸 문화 예술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예약 문의:www.kccla.org또는 태미 정, 323-936-315



제 2회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 부속행사인 ‘아시안 월드 인더스트리 포럼’의 일환으로 한국영화진흥위원회(KOFIC)가 주관하는 ‘헐리웃의 아시안 여성’ 토론회가오는 30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컬버 호텔(9400 Culver Blvd.)에서 열린다.

한인 패널 참가자는 ‘3 아츠 엔터테인먼트’의 새라 신 탤런트 매니저,‘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서니 박 음악부문장, 작곡가 겸 오케스트레이터 남수진이다.

문의: 323-932-7033



LA다운타운 그랜드 애비뉴에서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그랜드 애비뉴 아츠: 올 액세스’(Grand Ave Arts: All Access) 이벤트가 펼쳐진다.

행사에는 브로드 미술관, LA필 등 11개 주요 문화 예술 단체가 참여해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문의: grandavearts.tumblr.com



재미한인산악회는 다음달(11월) 6일 오전 11시앤젤레스 포레스트 반디도 그룹 캠프그라운드에서제 33회 산악축제를 개최하고등산에 관심있는 모든 한인들과 산행, 점심 등을 즐긴다.

문의: 310-902-0389 또는 213-820-0459



3석이 걸린 라팔마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가 3명에 그쳐다음달(11월) 선거를 앞두고 피터 김 라팔마 시의원의 재선이 확실시됐다.

이로써 피터 김 시의원은 오렌지카운티 지역 한인 후보 6명 가운데 가장 먼저 승전보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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