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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 한인 노인들과 함께 진급 축하모임

문지혜 기자 입력 10.26.2016 06:00 PM 수정 10.26.2016 10:15 PM 조회 1,488
오늘(26일) LA한인타운에서LAPD 경관 2명의 진급을 축하하는 모임이 진행됐다.

LA한인타운 노인커뮤니티센터는 오늘(26일) 오전 11시 30분 중식당 신북경에서 비아트리스 거말라 부국장과 비토 팔라졸로 커맨더를 비롯한 LAPD 경찰 20여명을 초대해 오찬을 마련했다.

김보준 LA영사, 비영리 봉사단체 파바월드의 스탠리 부회장 등은한인 커뮤니티 치안을 위해 힘쓴 두 경관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헐리웃, 퍼시픽 디비젼 등에서 서장을 지낸 비아트리스 거말라 부국장은순찰 인력을 늘려 타운내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고스몰 비즈니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녹취, 비아트리스 거말라 부국장_21초>

전 LAPD 올림픽 경찰서장 비토 팔라졸로 커맨더는집으로 돌아온 것 같다면서한인 어르신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녹취, 비토 팔라졸로 커맨더, 17초>

벤 박(케빈 드 레옹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장), 알렉산더 김(데이빗 류 LA 4지구 시의원), 로버트 박(에릭 가세티 LA시장) 등 한인 보좌관들은이들에게 각각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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