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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한인사회소식 종합

이황 기자 입력 10.26.2016 11:17 AM 수정 10.26.2016 11:42 AM 조회 1,330
한미 양국의 국세청과 변호사 CPA들이 모인가운데 ‘2016 한미택스 컨퍼런스’가 이 시간 현재 진행중이다.

오늘(26일) 세미나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중인데 특히 오후에는 한국 부동산 구매자들의 미국 내 세금보고 방법과 해외자산 신고 유의점등이 설명된다.



이기철 LA 총영사가  오늘(26일) 저녁 6시 한인커뮤니티변호사 협회소속 변호사들을 관저에 초청해 만찬을 갖는다.



LA한인타운 동쪽 피코 유니온 지역에 중대형 아파트 건물이 들어선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주류 부동산 투자사 제커리 브라더스는 올림픽과 후버 인근3만 2천 248스퀘어피트 부지에 108개 유닛 규모의5층짜리 아파트 건물을 신축하는 계획서를 LA시에 제출했다.



LA 한국문화원이 내일(27일) 저녁 7시 3층 아리홀에서 윤동주 시인의 일대기를 다룬 이준익 감독의 영화 ‘동주’ 상영회를 개최한다.

전화 문의 : 323 – 936 – 7141



어바인 시의회에 출사표를 던진 지니안 후보가 막판 지지 캠페인에 한창이다.

지니 안 후보는 지난 24일 어바인 지역 한 식당에서 6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펀드레이징 행사를 가졌다.

안 후보는 지난 주 한인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에게 만 9천 400부의 지지 홍보물을 발송했으며 선거 전까지 8천부를 더 발송해 막판 지지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가 오는 12월 8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인근 그레이트 울프 라지 호텔에서 연말 갈라를 개최하는 가운데  갈라 당일 수여되는 5개 부문 상공인 상 후보에 LA 한인사회 인사들이 거론됐다.

이번 후보 리스트에는 제임스안 LA 한인회 이사장과 박병철 에베레스트사 트레이딩 대표,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 행장 등이 물망에 올랐다.

오렌지 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는 오는 11월 말까지 후보를 조정한 뒤 최종 확정 지을 예정이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 소는 제 39대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다음달 3일 마감하고 다음달 10일 선거를 실시한다.



오는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라팔마 시가 당일 저녁 6시 연례 카니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할로윈 복장 콘테스트와, 티파티 게임, 카니발 게임인 퀸 오브 하츠 로즈가든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전화문의 (라팔마 커뮤니티 서비스국) : 714 – 690 – 3350,www.cityoflapalma.org.halloween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잘 알려진 재단법인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고도원 이사장이 LA에서 꿈을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재단법인 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은  ‘꿈 너머 꿈’ 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4일부터3차례에 걸쳐 LA와 어바인 애나하임 지역에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다음달 4일 저녁 6시 30분 LA 한국교육원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 오후 2시 어바인 온누리 교회, 다음달 8일 오전 11시, 애나하임 베데스다 대학교 채플에서 각각 진행된다.

고도원 이사장은 연세대를 졸업한 뒤 기자와 한국 대통령 공보 수석실 비서관,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를 거쳐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재직중이다.

강연문의 : 562 – 946 – 7777, help@cconma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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