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랜스 남쪽 윌밍턴 지역 한 고등학교 인근에서 오늘(25일) 총격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부상당했다.
LAPD는 오늘 오후 3시 15분쯤 배닝 고등학교 인근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와 브로드 애비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숨진 피해자는 18살이며 부상자 두 명도 모두 10대 청소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총격 용의자는 도주한 상태로, 경찰은 용의자가 회색 차량을 타고 도주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 검거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Photo: AB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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