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이슬람센터(Islamic Center of Southern California)에 위협을 가한 혐의의 LA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LAPD는 오늘(25일) 오후 1시 LA다운타운에 위치한 LAPD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다 자세한 사건 정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CBS2 뉴스는 올해 40살 마크 피건이 로컬 무슬림을 살해하거나 심각한 상해를 입히겠다고 위협하고 남가주 이슬람센터에 폭력을 행사하겠다고 반복적으로 위협한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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