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토요일 Palm Springs 인근 Freeway 에서발생한버스대형사고는운전자가브레이크를밟지않고과속운전을한것으로드러났으며, 이처럼운전부주의나무리한버스운행으로인한안전문제가심각한문제로떠오르고있습니다.

높은한인남성흡연율을낮추고청소년들을흡연으로부터보호하기위해데이빗류4지구 LA 시의원과한인단체들은오는 11월선거에상정된담뱃세인상안인주민발의안 56 지지를호소하고나섰습니다.

토랜스경찰은 3주전부터수상한흑인남성이밤 11시부터 11시 30분사이에주택가를배회하고있다며주민들에게반늦게외출하는것을삼가라고당부했습니다.

지난토요일의카지노행버스참사와희생자추모열기에도불구하고 LA 한인타운올림픽거리에는카지노행손님을실어나르는버스가대기하고있어시민들의빈축을사고있습니다.

오는목요일남가주일원에폭우를동반한악천후가닥칠것으로예보가나왔으며, 오렌지카운티지역해안가에는천둥, 번개주의보가내려져주민들의주의가요망됩니다.

어제아침캄튼지역에서훔친차량을타고도주하는차량을추적하던경찰차가도로난간에설치된펜스를들이받으며충돌해경찰한명이사망했습니다.

해외예금계좌신고법에따른세금문제등으로미국시민권을포기하는귀화시민권자들이해마다크게늘어나면서지난해에는 43o0 명에육박하는시민권자가미국적을포기했으며, 올해는이숫자가 5천명을넘어설것으로예상됩니다.

테네시주에사는한인강호영씨가 만취한채로운전을하다교통사고를내젊은이2명을숨지게한혐의로검거됐습니다.

오바마케어의보험료가내년에두자리숫자로오를것이라는사실을정부도인정했으며, 이로써선거를앞두고오바마케어가쟁점으로부각될것으로예상됩니다.

흡연으로인한암때문에사망하는미국인은연간 16만 7천명을넘느것으로나타났으며, 이는전체암으로인한사망자의 30 %를넘는숫자입니다.

무장괴한들이어제파키스탄남서부발루치스타주의한경찰대학을습격, 총격테러를벌여최소 61명이숨지고117명이 다쳤으며 ,IS 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중국정부는한국으로가는중국인관광객의숫자를지난해보다 20% 이상줄이라는지침을각성의일선여행사에내려보낸사실이확인됐다.

힐러리클린턴민주당대선후보의외교자문이현재의대북제재를 "북한에고통을주지못하는수준"으로평가하고, 힐러리클린턴후보가대통령에당선될경우보다강력한대북추가압박을시사했다.

오클라호마주에서발생한수많은지진중세번째로컸던페어뷰지진이석유와천연가스생산과정에서화학물질의폐수를버린지하폐수공들로인한 '인재'라는사실이미지질연구소의보고서에서정식으로확인되었다. 

추미애더불어민주당대표는박근혜대통령의개헌제안을 "최순실게이트를덮으려는 '최순실개헌'"으로규정하고반대의사를밝혔다. 추대표는대신국민이주도하는개헌을위해당내 '개헌연구자문회의'를구성하고, '국민주권개헌대토론회'를개최하자고제의했다. 

한국의개헌논의가권력구조개편쪽으로갈경우각정치세력간권력을나눠갖기위한이합집산이일어날가능성이있고, 이경우기존여야구도가깨지고정계개편으로이어질가능성이있다는분석이나오고있습니다.

최순실씨가대통령의연설문을사전에받아보았다는내용의파일에는연설문이외에도대통령주재로장관들과정책을논의하는회의인국무회의자료와 TV토론준비원고부터홍보동영상까지포함된것으로밝혀져충격을더해주고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왕위계승서열 1위이자현국왕의조카인무함마드빈나이프왕세자가올해초알제리로휴가를떠난뒤연락이끊어진것으로알려졌습니다. 이로써사우디아라비아왕실내의권력투쟁이치열한것이확인됐습니다.

미국의육,해, 공군 3군장관들은북한사태의긴급성과예측불가능성등을거론하며즉시대응태세를갖춰야한다고지적하고, 정권교체기북한의위협에철저히대비할것을고강조했다.

일본정부가는도쿄메트로전철의의모든역에독도를일본영토로표기한지도를부착해한국과의독도영유권분쟁을가열시키고있습니다.

미국과중국이이번주전략안전대화를개최해북한핵개발및남중국해문제를집중적으로논의할예정이다. 한편중국과의친선을강조하고미국과의결별을선언한 두테르테필리핀대통령이중국의남중국해영유권을인정하지않은헤이그상설중재재판소(PCA) 판결에대해구속력이있다고말해주목을끌고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중국 내 첫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이 상하이(上海)에 설치된 것과 관련해 일본이 유감을 표명하자  일본의 잘못된 역사 인식을 지적했다.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 캠프측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에게 크게 밀리는 상황이지만 아직 승패를 단언하기는 이르다며 대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인의 절반가량은 대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ABC 뉴스의 최신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6%가 평소 삶에서 받는 스트레스의 한 원인으로 대선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