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가뭄에 허덕이고있는 LA시가물 절약 캠페인을 펼치면서 주 정부에 재정 도움을 요청했다.
에릭 가세티 LA시장과 론 가퍼린 LA시 감사관은캘리포니아 주 수자원국에 서한을 보내수도 재활용 프로그램을 실시하는데 예산이 부족하다고 호소했다.
캘리포니아 주 수자원국은 해당 프로그램을 위해 각 시에 최대 천 5백만 달러를 지원하고있다.
하지만 LA시가 최근 착수한틸먼 정수 시설 설립에는 총 4억 3천 5백만 달러가 소요되기 때문에정부 그랜트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LA시는 틸먼 정수 시설이 완공되면3만 에이커-풋의 재활용수를 주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LA시는 전체 수도 공급량의 85%를외부로부터 수입하고있다.
Hyperion Treatment Plant. Photo via lasewer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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