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CNN '경합주 조기투표서 클린턴이 앞서'

박현경 기자 입력 10.21.2016 11:23 AM 조회 837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경합주' 조기투표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지금까지 330만 명이 조기투표를 했다면서   노스캐롤라이나와 애리조나, 유타, 위스콘신 등이 4년 전에 비해 힐러리에 유리하게 돌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오늘(21일) 보도했다.

이는 민주당의 조기 투표율이 높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노스캐롤라이나의 경우 민주당 성향 조기 투표율은 2012년과 비슷한 반면 공화당은 소폭 줄어들었다.

CNN은 트럼프가 오하이오와 아이오와에서 다소 선전하고 있지만 이들 주가 대선 승부를 결정할 것 같지 않다고 지적했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