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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이어 아이폰7도 세번째 폭발 주장

박현경 기자 입력 10.21.2016 06:53 AM 조회 4,298
갤럭시노트7 폭발에 이어 아이폰7도 발화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금까지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아이폰7 발화 사고는 미국과 중국, 호주 등에서 총 세 건 발생했다.

오늘(21일) 호주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한 서핑강사가 개인 지도를 나간 사이 자동차 안에 두었던 아이폰 7이 발화됐다.

이 강사는 차에 돌아왔을 때 차 유리가 검게 그을렸고 차문을 열었을 때 연기와 함께 열기가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애플은 이 강사와 접족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과 중국에서도 아이폰7 발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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