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인식의 달(the National Domestic Violence Awareness Month)'인 10월을 맞아 아태계 비영리단체들이 한데 모여 가정폭력 예방,지원 프로그램 홍보 행사가 열린다. 

지역사회 정부 관계자들과 비영리 단체들로  구성된아태가정폭력예방특별위원회는 내일(1일) 오전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한인타운 올림픽과 뉴햄프셔에 있는 저소득층 아파트 ‘카사 욘데 아파트’에서 연례 아웃리치 행사를 개최한다.(1053 S. New Hampshire Ave. Los Angeles CA 90006)

이번 행사는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석자들은 각각의 단체들이 마련한 부스에서 가정폭력 관련 교육자료와 간단한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고 미술 재료를 활용한 액티비티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인터넷 홈페이지(www.apidvtf.org)를 참조하거나 이메일(APIDVTF@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