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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가든그로브 ‘다민족 축제’ 개막

문지혜 기자 입력 09.29.2016 02:48 PM 조회 1,039
한국은 물론 전 세계의 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다민족 축제가 내일(30일) 개막한다.

OC한미축제재단은 내일(30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10월) 2일까지 사흘간가든스퀘어몰에서 ‘손에 손잡고 다민족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음식 부스 20여곳을 포함해전체 130여개 부스가 오픈한다.

특히 중앙무대 오른쪽에는 제주도, 충북 음성, 경북 안동, 강원 화천 등한국의 특산물과 농산물들을 판매하는 부스 30여개가 설치돼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방문객들에게는 TV, 피아노 등 각종 상품이 걸려있는추첨권 3천장을 무료로 증정한다.

OC한미축제재단의 조봉남 회장은 음식 부스의 70%가 타인종들로 채워졌고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됐다면서제 1회 다민족 축제가 남가주의 굵직한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한인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문의: 714-537-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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