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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서 탈북민 정착 기금 모금행사 열려

이황 기자 입력 09.29.2016 02:15 PM 조회 879
북한 탈북민 정착을 지원해 온

리버티 인 노스 코리아가 다음달 LA에서 기금 모금 행사를 개최한다.

러버티 인 노스 코리아는 다음달 8일 저녁 6시부터 LA 한인타운 라인 호텔에서 북한 탈북민 정착 후원금 모금을 위한  ‘갈라’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리스 포터 매니저는 탈북에 성공한 많은 북한 주민들이 금전적인 문제로 정착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다면서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호소했다.

<녹취 - 크리스 포터 미국 정착 지원 매니저 _ 15초>   이번 갈라행사에는 리버티 인 노스코리아의 하나 송 대표와 지난 2007년 탈북에 성공해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조셉 김, 그리고 탈북 가정들이 연사로 참석해 북한의 실상과 생생한 탈북과정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유명 탈북화가 선무씨가 참석해 자신의 작품들을 경매에 부쳐 거둬지는 수익금 일부를 북한 탈북민 정착 후원금으로 기부한다.

갈라 티켓 가격은 250달러, 스폰서 후원 금액은 5만 달러 부터다.

전화문의 : 310 -212 -7190

리버티 인 노스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libertyinnorthkorea.org/g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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