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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7 리콜 최대 수혜는 "구글"

김혜정 입력 09.29.2016 10:12 AM 조회 1,584
삼성 갤럭시 노트 7의 리콜사태로 수혜를 입는 제조사는 애플이 아니라 구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포브스는 오늘 스마트폰 판매 분석 업체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포브스는 리콜 사태 이후 스마트폰 채택률 변화에서 구글의 넥서스 6p 제품이 847% 증가했으며, LG G5도 205% 증가했다고 전했다.

포브스는 특히 삼성 노트7 리콜은 다음 달 4일 새로운 자체 스마트폰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인 구글에 더 큰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포브스는 일부 분석가들이 애플 아이폰 7 판매에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애플 판매와 리콜 효과 간 상호 관계를 추적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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