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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사우스 캐롤라이나 초등학교 총격사건..3명 부상

박현경 기자 입력 09.28.2016 01:38 PM 수정 09.28.2016 01:40 PM 조회 961
(Photo: Credit Rainier Ehrhardt/Associated Press)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한 초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학생과 교사 등 3명이 부상당했다.
CNN 등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동부시간 오늘 오후 2시쯤, LA시간으로는 오늘 오전 11시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타운빌에 위치한 타운빌 초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으로 학생 2명과 교사 1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지만 학생 2명 가운데 1명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또다른 학생은 치료를 받고 안정적인 상태를 보이고 있다.

교사는 총탄에 스치며 피부가 벗겨지는 찰과상을 입었다.

학교에 있던 나머지 학생들은 모두 인근 교회로 대피했다.

총격사건 용의자는 10대로 알려졌으며, 사건 직후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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