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병헌이 출연한

안톤 후쿠아 감독의 서부영화 매그니피센트 세븐(the Magnificent seven)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정보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영화 매그니피센트 세븐은 개봉 첫 주말 3천5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9월 넷째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9천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매그니피센트 세븐은 1960년 개봉했던 원작을 안톤 후쿠아 감독이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이어 코미디 가족 애니메이션 영화 스토크 (Storks)가 2천18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톰 행크스 출연작인 설리(Sully)가

1천380만 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