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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성큼, LA일대 DUI단속 펼쳐져

문지혜 기자 입력 08.27.2016 06:32 AM 수정 08.27.2016 08:50 AM 조회 1,189
노동절 연휴를 한 주 앞두고 LAPD가LA지역 곳곳에 음주운전 체크포인트를 설치한다.

오늘(27일)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라브레아 애비뉴와 20가,내일(28일)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는 미션 지구에서 순찰이 대폭 강화된다.

다음달(9월) 1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홀렌벡,같은날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올림픽 일대에서 DUI단속이 이어진다.

찰리벡 LAPD국장은 이처럼 단속 일정을 미리 공지하는 경우,음주나 무면허 운전 비율에 눈에 띄게 준다고 말했다.

차량등록국DMV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2013년까지캘리포니아 주에서는 매년 천여명 이상이 음주운전으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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