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LACC음대생 학비 전액 면제

문지혜 기자 입력 08.25.2016 06:01 PM 수정 08.26.2016 09:04 AM 조회 2,527
LACC음대생들이 내년 가을학기부터 등록금을 전액 면제받게된다.

전설적인 트럼펫 연주가 허브 앨퍼트를 기리는 재단은 오늘(25일)LACC음대에 천만 달러를 쾌척했다.

이는 남가주내 커뮤니티 칼리지 역사상 최고 기부 금액이다.

천만 달러에서 등록금 제한 나머지 금액은 LACC재학생들의 개인레슨 비용과 장학금으로 사용되고음대 정원도 175명에서 250명으로 확대된다.

허브 앨퍼트 재단의 로나 세바스찬 회장은음악을 향한 열정으로 똘똘뭉친 학생들이빚더미에 올라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LACC음대의 다니엘 루이즈 부교수는학업에 전념하기에도 벅찬 학생들이등록금을 벌기위해 하루종일 일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면서기부금이 많은 것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