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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한인사회소식 종합

문지혜 기자 입력 08.25.2016 11:54 AM 조회 2,103
LA시가 한인타운 지역의 야간 치안강화를 위해 가로등을 증설하는 공사에 착수했다.



LA평통이 오는 27일 LA한인타운 윌셔와 호바트에 위치한 한미은행 본점(3660 Wilshire Blvd.) 건물의 407호로 이전한다.

오픈하우스 행사는 회장단과 자문위원들을 초청해 다음달(9월) 9일 열린다.



LA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 LA지사는 아시아나 항공의 후원으로 세종학당 수강생과 가족들 50명에게 한국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9월) 4일까지 이어지며 참가자들은 한국의 역사 유적지와 관광명소 방문, 태권도 공연 관람, 먹거리 투어 등의 일정을 소화하게된다.



LA한인타운 동쪽 맥아더팍 지역의 윌셔가에 초고층 아파트 건물이 들어선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윌셔와 알바라도 코너 인근 13층짜리 오피스 건물(1930 Wilshire Bl. LA) 소유주는 이 건물 주차장 부지에 478개 유닛 규모의 41층 고층 아파트 건물을 신축하는 계획서를 LA시에 제출했다.



LA한인회는 내일(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LA한인회관에서 무료 이민법 상담과 시민권 신청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약 문의: 323-732-0700



LA코리안유스오케스트라가 2016~2017 시즌 기초반 학생과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기초반은 악기를 처음 배우는 1~9학년까지 초보자들을 대상으로하고 오케스트라 단원은 1~11학년 학생 가운데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기초반 오리엔테이션은 연습실 10호(760 S Westmoreland ave. LA, CA90005)에서 오는 27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오디션은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이어진다.

문의: 323-243-6130 또는springla33@gmail.com



LA한국문화원은 오늘(25일) 저녁 7시 3층 아리홀에서 안성기, 박중훈 주연의 영화 ‘라디오 스타’를 무료 상영한다.



한국 서예의 멋을 알리는 제 26회 미주한인서예협회 전시가 내일(26일)부터 다음달(9월) 9일까지 LA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오프닝 리셉션은 내일(26일) 저녁 6시부터 열리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문의: 323-936-3014 또는exhibition@kccla.org



LA백세노인회는 오는 27일부터 1박 2일 동안 옐림온천으로 여행을 떠난다.

미국 국가와 라인댄스를 배우는 시간도 마련돼 있으며 회비는 180달러다.

문의: 213-503-0494 또는 213-507-3066



해외입양인연대(G.O.A.’L)는 미국과 프랑스, 덴마크, 노르웨이에 거주하는 한인 입양인 19명을 초청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9월) 9일까지 ‘모국으로의 첫 여행’(First Trip Home)을 떠난다.

올해 참가자들은 행사기간 한국의 관광명소와 입양기관, 보육시설을 방문하고 DNA데이터베이스에 유전자 등록을 통해 친부모 찾기에 나선다.

해외입양인연대는 지금까지 한인 160여명의 첫 한국 방문을 도왔다.



체이스 은행이 대한항공 10만 마일리지를 가입 보너스로 제공하는 크레딧 상품을 내놨다.

VVIP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크레딧 카드인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Chase Sapphire Reserve)는 가입자가 3개월간 4천달러를 사용할 경우, 10만 얼티밋 리워드(UR) 포인트를 제공하며 해당 포인트는 체이스 은행 홈페이지에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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