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지역에서 남녀 두 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어바인 경찰은 어제(24일) 낮 12시 20분쯤 터틀 락 지역의 핵스햄(Hexham) 스트릿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총상을 입은 남성 한 명과 여성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살인-자살 사건인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현장 증거물을 바탕으로아들이 엄마를 총쏴 살해한 뒤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면서계속 조사를 벌이고 있다.
숨진 남녀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Photo: AB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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